처음 pia-privacy.com을 만들었을 때는 챗봇 한 페이지였다. 지금은 10개 기능이 된다. 처리방침 리뷰, 위험도 자가진단, 동의서·계약서 생성, 컴플라이언스 캘린더, PIA 체크리스트, 침해사례 DB, 업종별 가이드 등이다.이 과정에서 설계에 대해 몇 가지를 배웠다.기능을 추가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진입점이다10개 기능이 생기면 사용자가 어디서 시작해야 하는지 모른다. 처음에는 그냥 링크 목록을 페이지에 나열했다. 그런데 기능이 4개만 넘어가도 "뭐가 있는지"보다 "내가 뭘 해야 하는지"로 생각하는 게 더 자연스럽다는 걸 깨달았다.그래서 드롭다운 메뉴로 묶고, 모바일에서는 햄버거 메뉴로 숨겼다. 기능의 이름보다 "내가 지금 뭘 하려는가"에 맞게 레이블을 붙이는 게 중요했다.각 기능의 시스템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