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업무이든 반복되는 업무 루틴이 있기 마련입니다. 특히 규정 준수나 위험 평가 같은 일은 비슷한 검토 항목들을 여러 프로젝트에 반복 적용하곤 하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개인정보 영향평가 업무를 자주 다루는데, 신규 서비스나 시스템을 평가할 때마다 비슷한 체크리스트를 머릿속으로 돌립니다. 예를 들면 "개인정보 수집항목 적절한가? 암호화는 되어있는가? 접근권한 통제는 계획되었나?" 등등 늘 나오는 질문들이 있죠. 그런데 이러한 반복되는 검토 항목들을 매번 처음처럼 대응한다면 비효율적일 뿐 아니라 실수도 잦아집니다. 이번 글에서는 영향평가 업무에서 반복되는 검토 항목을 팀 내부 기준으로 정리해두는 습관의 중요성과, 이를 통해 얻는 효율 개선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작은 습관 변화가 어떻게 업무 방식을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