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개인정보 업무를 하다 보면“지금 회사에서 더 버텨야 할까, 아니면 다른 환경을 봐야 할까”라는 고민이 주기적으로 찾아옵니다.저도 몇 번 이직을 고민하면서감정이 앞서기 전에 스스로에게 먼저 던졌던 질문 세 가지가 있습니다.정답은 아니지만, 판단을 정리하는 데 꽤 도움이 되었습니다.1. 지금 자리에서 더 배울 수 있는 여지가 남아 있는가첫 번째로 보는 건“내가 아직 해보지 않은 일/역할이 이 조직 안에 남아 있는지”였습니다.예를 들어,신규 서비스 보안 검토를 리드해 본 적이 있는지인증·점검 대응을 처음부터 끝까지 맡아 본 적이 있는지로그/관제/자동화 등 다른 축으로 확장해 볼 기회가 있는지등을 체크해 봅니다.아직 경험해보지 않은 역할들이 남아 있고그걸 시도해볼 수 있는 여지가 있다면,이직을 미루고 그 ..